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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고생 은해사에서 합동수계식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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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해사 작성일18-07-25 13:34 조회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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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고생 은해사에서 합동수계식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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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미래는 청년 불자를 키우는 일 일겁니다. 참된 불자인재 양성은 물론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은해사가 선화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계식을 봉행하고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며 불법홍포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대구지사 엄창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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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바다가 춤추는 극락정토 같다며 붙여진 이름 은해사.

  

은해사 육화원 법당을 가득 메운 여고생들의 얼굴엔 환희와 긴장감이 보입니다.

  

청정수로 학생들의 이마를 짚어주고 수계첩과 염주를 손목에 걸어주며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은해사는 지난 20일 조계종립 동곡학원 선화여고 학생 120여명과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수계식과 템플스테이를 진행했습니다.

  

<synk>돈관스님 / 은해사 주지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그런 의식이에요. 오늘 이 수계식을 통해서 여러분의 새로운 역사가 되는 날입니다. 수계로 인해서 여러분들의 좀 더 좋은 학교생활이 되도록. 사회에 나가서도 오늘 이 수계를 받은 이 공덕이 어마어마한 큰 힘으로 나타나게 될 겁니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수계식에는 은해사 주지이자 동곡학원 이사장인 돈관스님, 총무국장 법성스님, 교무국장 용주스님, 선화여고 교법사 서오스님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해 참된 불자로 다시 태어난 것을 축하했습니다.

  

선화여고 학생들은 미래세에 부처가 되길 서원하는 의식인 마정수기를 통해 현세는 물론 미래세까지 부처님 제자로 살아가길 서원하며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int>최연진 / 선화여고 2학년
 (수계 처음 받아봤는데 옛날에 잘못한 것들이 다 사라지는 기분이었고, 앞으로 좀 더 착하고 바르게 생활하도록 다짐했고요. 그리고 이런 단주도 받으니깐 앞으로 이 단주를 보면서 이 마음을 계속 새기자 생각했습니다.)

  

<int>김지수 / 선화여고 1학년
 (처음 수계를 받아보니 신기하고 새롭고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앞으로 착하게 살 것 같아요.)
  
 은해사가 매년 장학금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매년 명문대 진학률이 높아 지역명문으로 자리 잡은 동곡학원 선화여고.

  

선화여고생들의 수계식과 템플스테이는 종교법인 학교의 포교와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btn뉴스 엄창현입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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